큰 병 아니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고혈압', 제대로 알자
큰 병 아니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고혈압', 제대로 알자 하이닥 | 양태영 | 입력2013.11.10 22:06 기사 내용 오케스트라 맨 뒤엔 팀파니, 북, 심벌즈, 실로폰과 같은 퍼커션(타악기)이 있는데 여기엔 탬버린, 트라이앵글 등도 당당히 '나도 악기다'라고 속해 있다. 사람들에게 "오케스트라 중 본인도 연주할 수 있을 것 같은 악기'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탬버린, 트라이앵글과 같은 타악기겠지만 타악기 연주자들은 팀파니뿐 아니라 여러 대의 타악기들을 모두 다 연주할 수 있는 만능 연주자이다. 누구나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타악기처럼 질병 중 누구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고혈압이다. 또한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의 타악기처럼 ..
건강정보(health)/고혈압
2020. 11. 10.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