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뇨 란 무엇인가?
Prediabetes ( 전당뇨)
사람들이 제2형당뇨로 발전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당뇨 증상을( 정상보다는 혈당치가 높으나 당뇨병으로 진단되지 않는) 가지고 있다. 7천 9백만 미국인은 전당뇨를 가지고 있다. (한국인은 전국민의 약 20%) 최근의 연구 결과 몇몇 장기적인 몸의 손상 – 특히 심장이나 혈관계의 - 이 이미 전당뇨 단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당뇨와 전당뇨는 모든 연령, 인종에서 발생하나 몇몇 집단들은 더 높은 발병 위험성을 갖고 있다. 당뇨는 흑인, 라틴계, 미국 원주민, 아시안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거주민, 그리고 노인들에게서 보다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또한 전당뇨의 발생가능성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상기 방법에 의한 혈당치를 기준으로 정상인지, 전당뇨인지, 당뇨인지 알 수가 있게 된다.
FPG test결과 혈당이 비정상으로 나타나면 공복혈당장애(IFG), OGTT test결과 혈당이 비정상으로 나타나면 내당능장애라고 하며 이는 전당뇨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미국당뇨협회는 전당뇨의 위험성과 당뇨로의 진전을 막거나 더 나아가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자료를 개발 중에 있다. 우리는 당뇨와 당뇨의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들은 전당뇨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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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뇨병 협회의 영양에 관한 의료관계자의 지침서(추후 번역 upload 예정) 협회 book store에는 영양, recipes, 체중조절, 식단의 계획 등에 관한 좋은 책들이 있다.
FAQ (전당뇨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전당뇨는 무엇이며 당뇨와 어떻게 다른가?
전당뇨는 혈당수치는 정상보다 높으나 당뇨로 진단 받기에는 낮은 상태를 말한다. 당뇨예방프로그램의 표준이나 또는 control group에서 전당뇨인 사람의 11%가 평균 3년의 기간을 두고 제2형당뇨로 진전된다. 다른 연구 결과는 전당뇨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10년 내에 제2형당뇨로 진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당뇨는 내당능장애나 공복혈당장애와 같은 것인가?
그렇다. 의사들은 어떠한 Test를 해서 이것을 검사하였는지에 따라 이러한 고혈당 상태를 내당능장애나 공복혈당장애로 언급한다.
왜 우리는 이 것에 새로운 이름이 필요한가? 상태가 변하였는가?
상태는 변하지 않았으나 우리가 내당능장애(IGT)/공복혈당장애(IFG)에 대하여 아는 것들이 바뀌었다. 우리는 IGT/IFG에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유 때문에 전당뇨란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었다. 전당뇨란 용어가 보다 분명하게 정상보다 높은 혈당치를 갖는 것이 무엇을 나타내는가를 보다 분명하게 설명하여 준다. 그것은 당뇨로 곧 진전될 것이며 아마도 이미 이 심각한 상태의 건강부작용을 겪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전당뇨자는 심혈관계 질병 위험이 높다. 전당뇨자는 정상 혈당인 사람에 비하여 1.5배 정도 심혈관계 발병 위험이 높다. 당뇨병자의 경우는 2-4배 정도 높다. 전당뇨자는 라이프스타일을 바꿈으로서 제2형당뇨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되었다..
어떻게 전당뇨가 있는지 알 수 있는가?)
의사들은 FPG 나 OGTT 검사를 통하여 전당뇨를 감지할 수 있다. 두 방법 모두 피검자는 밤새 금식하여야 한다. FPG 검사의 경우는 혈당을 아침 식사 전에 check하며, OGTT의 경우에는 단식 후와 포도당 강화 음료를 마신 후 2시간 후에 check한다.
FPG 검사는 어떻게 당뇨와 전당뇨를 검사하는가?
정상적인 공복혈당은 100mg/dl이다. 전당뇨자의 공복혈당은 100-125 mg/dl이다. 당뇨병자의 공복혈당은 126mg/dl 이상이다.
OGTT 검사는 어떻게 당뇨병과 전당뇨를 정의하는가.
OGTT 검사에서는 혈당을 금식 후에 포도당강화 음료를 마신 후 2시간 후에 체크한다. 정상 혈당은 140mg/dl 이다. 전당뇨자는 140-199mr/dl. 당뇨병자는 200gl/dl 이상이다.
어느 검사 방법이 나은가?
전문가들에 의하면 두가지 검사 모두 전당뇨를 검사하는데 유용하다.
왜 나는 전당뇨가 있는지 알아야 하는가?
당신이 전당뇨라면 당신은 이에 대하여 무언가를 해야만 되고 또 할 수 있다. 전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적당한 체중감소와 정기적인 운동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통하여 제2형당뇨의 예방과 지연을 시킬 수 있다고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전당뇨인 사람들은 체중을 5-10% 줄이고 하루 3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할 것을 권하고 있다. 전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빨리 개입하는 것이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고혈당을 정상 범위의 혈당으로 내릴 수 있다.
전당뇨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인가?
다이어트나 적당한 운동(매일30분 걷기 , 일주일에 5번)을 통하여 적당한 체중 감소를(5-10%) 하는 것도 치료법이다. 이상적인 체중 감소를 못하였더라도 걱정하지 마라. 10-15파운드(4.5kg-6.8kg) 체중 감소 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전당뇨가 있다면 심장병이나 발작의 위험성을 50% 올린다.따라서 당신의 의사는 심혈관계 질병의 요인인 흡연, 고혈압,그리고 high 콜레스트롤을 조절하고자 할 것이다.
어떠한 사람들이 전당뇨 검사를 하여야 하는가?)
당신이 과체중이고 나이가 45세 이상이라면 다음 병원 방문시 반드시 전당뇨 검사를 하여야 한다. 당신이 정상 체중이고 45세 이상이라면 의사에게 검사가 필요한지 물어 보아야 한다. 45세 이하의 성인으로서 과체중인 경우는 귀하가 기타 다른 당뇨나 전당뇨의 위험요소가 있는 경우 전당뇨검사를 받도록 권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요소는 고혈압, 낮은HDL 콜레스트롤, 높은 Triglycerides, 당뇨 가족력, 임신성당뇨력이나 4kg가 넘는 아이를 출산한 경우, 당뇨병이 높은 민족군이나 인종군등이다.
얼마나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
귀하의 혈당이 정상이라면 매3년마다. 전당뇨라면 진단후 매1-2년마다 검사를 하여야 한다.
전당뇨를 가지고 있으나 모를 수 있는가?
물론이다. 전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종종 증상이 없다. 사실상 수백만의 사람들이 당뇨를 가지고 있지만 그 증상이 아주 천천히 진행 되므로 모르고 있다. 어떠한 사람들은 아예 증상이 없다. 당뇨의 증상은 비정상적인 갈증, 잦은 요의, 흐린 시야,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항상 피곤함 등이다.
아이들도 전당뇨의 검사가 필요한가?)
당뇨병 위험이 높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제2형당뇨가 예방되거나 지연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므로 아이들에게는 전당뇨검사를 권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2002년 03. 14.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25%의 아주 비만한 아이들과 21%의 아주 비만한 청소년이 전당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 결과가 조기 처치가 아이들에게도 작용한다면 검사 권고가 발행될 수 있을 것이다. 귀하는 우리의 다른 책에도 관심이 있을 것이다. (Diabetes Problem Solver.)